패키지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작년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정상에서 마주한 모습, 숨이 턱 막힐정도였다. 다시 봐도 아름답다. 스위스에 도착 후 간단히 요기를 하고 사진 한 장, 사진 크기 변경을 했더니 화질이 깨진다. 융프라우에 가기 위한 산악 기차를 타기전이다. 이때까지는 융프라우에 대한 기대로 설렘이 가득했었다. 산악 기차를 타기전 가이드님이 주신 기차 티켓과 융프라우 철도 기념여권이다. 기념 여권을 가지고 가면 정상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추억하기 좋도록 만든 아이템이다. 참고로 이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에는 컵라면 등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컵라면을 꼭 챙겨갈 것을 추천한다. 여행 전 블로그들에서 컵라면을 꼭 챙겨가라고 했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패키지 여행이라 시간의 촉박함에 그 곳에서 먹었던 컵라면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