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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올해 복직할 수 있길 희망했건만 몸이 따르지 않아 병가중이다 뭐 의미있게 한 것두 없는데 병가 후 벌써 한달이 지나고 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매사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일상을 컨트롤하고 있긴하나 너무 건강만 생각하느라 1년이라는 병가기간이 허투루 지나갈것만 같아 오늘은 이것저것 찔러보았다 첫번째 독서 자격증 셤때문에 미루었던 독서를 다시 시작했다 박소연님의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라는 책인데 같은 분야의 직종은 아니지만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그리고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많다 육아휴직에 연이은 병가로 과연 내가 직장에 다시 복귀해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인 내게 어느정도 조언이 되는 책이다 이 분의 또 다른책 ‘일 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두 어서 빨리 읽어봐야지 캡쳐 출처..
그림책 서평 - 한쪽 눈을 감으면 나는 그림책이 그림과 함께 짧은 글을 통해 긴 여운을 남기기 때문에 좋아한다. 그림책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그림책 밴드에 가입을 하였다. 밴드 글을 보다가 이라는 그림책 서평단 모집을 하여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난민이라는 주제를 담았고, 덴마크 북디자인 어워드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을 수상하였다고 하기에 기대를 갖고 읽게 되었다. 책은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다. 그런데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서평을 남겨야 하는데 어떤 내용을 담을지 고민이 되어서 여러 번 읽었다. 읽을수록 그림에 집중이 되었다. 그림과 글이 잘 어우러져 글에서 전하고자 하는 바가 마음 깊이 남았던 점이 인상 깊었다. 흑백으로 표현된 부분은 어려운 상황을 나타내고, 컬러로 표현된 부분은 희망을 나타내는 것 같았다. 난민들을..
올해 벚꽃놀이 이뿐 내새낑 올 봄 첨이자 마지막 벚꽃놀이일줄 이때는 몰랐다 이날 이후로 무려 한달 가까이 파라,리노 인플루엔자와의 전쟁이었다 ㅠㅠ 징한넘의 바이러스넘들 덕분에 울 애기는 독감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 입원을 하고 그렇게 봄이 가버렸다 환절기가 끝나니 이제서야 감기도 물러가 간만에 블로그에 휘적휘적😅 육휴기간 동안 1일 1블로그 도전해볼까 하는데 과연 ㅋ 낼 어린이 날인데 이러케 비가와 나들이 못가겠네 그치만 빗소리는 참 조으네 ㅎ 자려고 열시부터 누웠는데 오늘도 두 눈은 말똥말똥 ㅠㅠ
콩코르 부작용 - 두통 하트모양의 알약, 내가 아는 알약 중 제일 예쁘게 생긴 약이다. 불과 몇 개월 전만해두 내가 이 나이에 기저질환으로 약을 복용 할 줄은 몰랐건만 현재 나는 매일 아침 콩코르 5mg 저녁엔 2.5mg 을 복용중이다 10월 첫 발병 후 3주만에 재발한 뒤 콩코르의 아침 용량이 두배가 되었다 ㅠㅠ 심장전기자극도자절제술 후 멋모르고 직장생활이며 육아며 무리하게 이어가던 나는 단기간에 재발했다 혹 이 시술을 하실 분들에게 남기는 당부의 말 시술 후에는 최소 3개월은 안정적인 생활리듬과 무거운 것 드는 행동 등 몸을 쓰는 일을 삼가고 과로 스트레스는 절대 금물입니다 여튼 콩코르를 먹고 심장은 진정된듯하지만 두통이 동반되고 있는데 다음 외래 진료는 12/7 일. 설마 그때까지 이 두통이 지속되는건 아니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