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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s vlog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올해 복직할 수 있길 희망했건만 몸이 따르지 않아 병가중이다 뭐 의미있게 한 것두 없는데 병가 후 벌써 한달이 지나고 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매사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일상을 컨트롤하고 있긴하나 너무 건강만 생각하느라 1년이라는 병가기간이 허투루 지나갈것만 같아 오늘은 이것저것 찔러보았다

첫번째 독서
자격증 셤때문에 미루었던 독서를 다시 시작했다 박소연님의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라는 책인데 같은 분야의 직종은 아니지만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그리고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많다 육아휴직에 연이은 병가로 과연 내가 직장에 다시 복귀해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인 내게 어느정도 조언이 되는 책이다 이 분의 또 다른책 ‘일 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두 어서 빨리 읽어봐야지 캡쳐 출처는 yes24의 크레마 어플이다 접근성이 쉬운 이북을 선호합니다 물론 종이책의 감성도 무지 좋아해요


두번째 자기개발
1년이란 시간동안 정말 의미있고 가치있는일을 하고 싶다 뭘하지 고민하고 유튜브를 켰다 일단 자기개발하면 돈이 먼저 떠오른다면 내가 너무 속물일까 사업가 이자 베스트 셀러 역행자의 저자인 라이프 해커 자청님의 유튭도 여러편 시청했다 (유튜브 여러편 볼땐 2배속으루 저만 그런거 아니죠 ^.^;; ) 자청님과 인터뷰를 진행한 출연자들은 일반인과 다른 넘사벽 그 어나더 레벨인 사람들로 자산가들이었다 (자청님도 예외는 아니다 유튭 중간에 역행자 판매수익을 기부했다 짤이 나온다 와우) 쉬는동안 육휴 수당을 제외하고 월급을 못받고 있는터라 더욱 돈에 대한 갈망이 커진 지금 그들이 부러우면 지는거 그런건 아니고 그래 나도 자극받고 잘해보고 싶은 작은 욕심을 내어본다 넘 큰 꿈일지언정 ㅠㅠ

세번째 효도와 가족들 돌보기
처음엔 원망했다 왜 나를 아프게 한거냐고 내가 믿는 하느님을 원망하고 왜 나만 이렇게 힘드냐며 내가 뭘 잘못한 것인가요 울기도 하고 화도 내보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예쁜 울 애기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엄마를 더 많이 찾아뵐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동생들과 신랑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에 감사하게 되었다 소중하고 귀한 이 시간에 감사히 지내보도록 많이 노력하자



나머지 넷째 다섯째 등등은 자야하는 관계루 그롬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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